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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카페트를 주문했더니,1차분량이 안된 1/2차분량정도라서 운임을 추가지불하라는데...비닐바닥재의 경우,서울같으면 총물량을 여기저기 다 배달해주는 데, 그렇게 물량이 없는지 ..아니면 회사가 애로사항이 있는지 궁금하네요.운임을 지불하기가 부담되어서요> ============================================================================ <font color=\"blue\">천차만별,각양각색이라는 말 그대로 입니다. 경영도 경영자에 따라서 그 추진전략이나 정책이 틀리지요. 비닐바닥재의 경우,그 시장규모가 공사용카페트보다 10배 안팍으로 크다보니까 주문도 많을 것이며,그에 따라 서울시내 운송물량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1차에 여러 오더를 실어서 여기 저기 배달해주니 운임을 다로 안받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타일카페트의 경우, 1/2차 물량을 실어서 공장에서 출고한다면 이는 출고가에서 운송비를 감가하는 격이 될 것이고,.이것이 회사로서는 수익성저하로 판단할 때는 일정물량이상되어야 회사의 채산성이 맞다고 보고 그리 할 수도 있겠지요. 모든 것은 전반적으로 검토하여 win-win 전략으로 나가야 합니다. 각사의 전략이나 정책을 잘 이해하고 서로 맞는 점을 찾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것도 안될 때는 또 다른 방법을 찾는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카페트를 어느 품목으로 하라고 정해졌을 때는 어쩔수 없을 수도 있겠지요. 여하튼 서로 터놓고 자세히 토의하여 합의점을 찾으면,차기 오더,차차기 오더로 연결되는 좋은 기회가 됨을 잊어서도 안되지요. Positive thinking for mutual benefit !</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