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광카페트
축광사를 써서 카페트를 만들면,카페트에서 야간에 빛이 발산된다.
축광사란, 말그대로 빛을 저축하여 쓰는 카페트용 실을 말한다.
이 축광사는 햇볕에서 2~3분, 형광등 등 인공빛에서 10~15분 정도만 비춰주면 빛을 흡수해 어둠 속에서 빛을 발산하는 마법의 실. 세탁을 해도 야광 효과가 없어지지 않는다.
축광의 아이디어 컨셉은 제일모직에서 양복지를 개발할 때,형상기억복지가 있었다.
축광은 거의 같은 부류인 데,축광 그자체는 바로 빛을 흡수 저축하여 나중에 어두울때 쓰는 것이다.
용도로는 양복지,양장지,커텐,벽지,카페트 등에 쓰일수 있다.
일본에서는 1995년경에 여러분야에 적용,제품개발하였었다.
주로 한국에서는 야간업소,또는 비상구관련된 곳에서 일부 쓰이고 있으며
제품컨셉을 잘 정해 개발하여 놓으면, 히트 상품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2005년초 대만 친구의 공장 쇼룸에 갔더니,축광섬유를 써서 카페트를 만들었는 데,
쇼룸의 불을 끄니, 축광카페트의 빛이 드러나기 시작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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