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카페트대리점을 하고 있는데,보수적인 회사라서 시장요구에 잘 대처못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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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기업의 대리점이라면 네임밸리우로서 활용하면 사업은 번창할 것입니다.
그러나,만족스럽지 못하다면,그 회사가 공급못하는 카페트는 세계 각국에서 구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어느 세계의 재벌도 모든 기계를 다 갖출수는 없기때문에 결국 부족한 것은 대리점이라도 스스로 구해야 할 것입니다.
항상,시장에서 필요점을 찾고 그것이 다른 종류의 카페트라면 당연히 노력하여 좋은 외국제품을 경쟁가격으로 수입해 시장을 점유확대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이것은 한순간으로 결정하지말고
항상 노력하며 시장을 연구하고 좋은 제품을 찾아서 나온 땀의 결실일때
그결과는 좋을 것입니다.
좀 현명하게 대처한다면,국내의 수입상중 최고 거상인 회사의 예를 들겠습니다.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총판으로 20여년이상을 사업해오다가 88올림픽즈음해 세계여행 자유화 수입자유화의 물결이 넘치자 국내에서 자체회사가 공급못해주는 것을 조금씩 해외에서 수입해오다가 급기야는 이 대기업이 문을 닫고는 그동안 수입해오던 것으로 완전히 본업으로 되어서 업계를 리드하고 있답니다.
이회사는 국내 대기업의 총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입품은 철저히 공급못하는 것을 골라서 수입하기 시작해 성공했지요.
따라서, 국내대리점을 하면서,대기업이 공급못해주는 제품은 대기업과 협의하여 수입하여 판매하는 것도 서로의 입장정리도 되어 좋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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