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장과 한국/일본 시장은 많이 틀리다.
우선,가장 큰 차이는
미국은 카페트없이는 가정에서,회사에서,관공서에서 등등 어디서든 견디지 못하는 것 같다.
옛날부터,카페트로 바닥난방을 하여왔기에 더욱 그러한 것 같다.
pvc vinyl류가 도입된 것도 1996년도 경이니,미국은 카페트 왕국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반면에,한국/일본은 좌식생활권이다보니,카페트문화가 일찍 접목되지 못했고
또한,서양고유물이고 생산량자체가 적다보니,가격이 비싸 사치품으로 여겨서
서양보다는 그 사용량이 극히 적은 편이다.
그대신,저가의 pvc vinyl제품류가 많이 쓰여졌다.
미국의 바닥재floor covering(flooring)공사용 소재로는
Carpet를 비롯하여,wood,pvc vinyl,및 Laminate flooring등이 쓰이고 있다.
그 점유율을 보면,
........카페트경우,...약 50% (공사용시장제품만을 볼경우)
...........................약 60% 이상(도소매 시장제품을 포함할 경우)
.........wood경우....약 35% 전후
.........pvc류,,,,,,,,,,약15%전후로 타바닥재에 비해 매우적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한국시장을 들여다보면,
.......카페트경우,....약 3.5% 전후
.......wood경우,.....약 10%~14%
.......pvc류 경우,...약 85~90%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여
미국시장과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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